시는 저지대 배수펌프시설 4곳, 하천배수문 34곳, 저류지 4곳 등을 전수점검해 위험요소는 즉시 보강하고, 우기 전까지 주요 방재시설 보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안에 배수문 원격통합제어시스템을 현재 7곳에서 22곳으로 확대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업해 주요 하천 지점별 맞춤형 홍수예측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모든 방재시설의 즉시 가동태세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