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행복청, 제2기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 29명 위촉

지난 10일부터 2년 간 활동해…세종신도시 경관 지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12 13: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0일 이충재 행복청장(사진 오른쪽)이 행복도시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 29명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상황실에서 제2기 행정중심복합도시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행복도시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은 주민 스스로가 도시의 불법광고물을 지도하고, 단속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행복도시 조성에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제2기 명예감시원은 지난 2월 공개 모집 및 세종시 각 동 주민센터 등의 추천을 통해 세종신도시 주민 29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2년 동안 세종신도시 내 불법광고물 지도하고 단속하는 한편 불법광고물 근절 합동캠페인 참여 등 옥외광고물 관리를 위한 각종 활동을 한다.

또, 행복청은 올해 본격화되는 2, 3생활권 주민 입주 추이에 따라 명예감시원을 추가로 위촉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신도시는 주민 스스로 가꾸고 성장해 나가는 도시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명예감시원 활동이 행복도시 옥외광고 문화를 선진화시켜 다른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