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이춘희 시장이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찾아가 현장여건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2월 한경호 행정부시장이 산업단지를, 강준현 정무부시장이 노숙인 시설을,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이 공동주택을 점검했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시 주요 간부 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결함과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시 곳곳에 숨어있는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안전대진단은 시민, 공무원, 관계기관 등 모두가 참여하는 시 안전지킴 연례 프로젝트로 시 주요 간부들이 먼저 참여해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