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동남소방서, 관서장 대형 건축공사장 현장 예찰활동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2.23 18:0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22일 동남구 풍세면 소재 이랜드물류센터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관내 요양 관련시설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해줄 것과 특히 공사 중인 건축물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예찰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복합건물 화재 등 크고 작은 공사현장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 및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제거하고 공사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송원규 서장은 공사장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며 용접작업과 우레탄 발포작업 등 화재위험이 큰 작업을 할 때는 현장 공사감독자가 임시소방시설(소화기 등)을 설치해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공사 중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상태 유지와 감시자를 배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송 서장은 공사현장은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많으며, 특히 용접 등 화기 취급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위와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며 작업장 소방안전관리 활동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