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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3년 연속 선정

공주와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관광·문화자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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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2.23 14: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진행 중인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세종시는 2015년 '세종·공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2016년 '금강 르네상스 조성사업'에 이어 2017년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이 채택되면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은 세종시와 공주시가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총사업비 23억 원 중 1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19년까지 마무리한다.

세종시는 공주시와 함께 ▲선사-삼국-고려 등 시대별 역사탐방 브랜드 개발 ▲역사·문화체험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프로그램 과 태그 안내판 등 ICT 융복합 소프트웨어 개발 ▲역사탐방 코스와 생태 숲놀이터·문화재 발굴 체험세트장 등 체험인프라 정비를 추진한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지금까지의 눈으로 보고 지나치는 관광에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융복합 시대별 역사 체험 관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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