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가 의료적 접근에 취약한 치매 고위험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증진교실을 올해도 연다.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치매를 사전에 예방, 관리하기 위한 비약물치료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찾아가는 인지증진교실은 운동교실, 원예교실, 영양교실, 음악교실, 공예교실 등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회 8주로 총 10회 80주로 매주 수, 금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