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정월대보름 전날인 정월 열 나흗날 밤 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 놓고 있는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낙화놀이'. 질병과 재액을 쫓고 경사를 부르는 벽사(闢邪)의 의미가 담겨있는 낙화놀이는 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등곡마을에만 전승되고 있어 희소적 가치가 높다. 사진은 불이 붙은 낙화봉이 새끼줄에 매달려 강 위에서 바람에 날리며 불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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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09 17: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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