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동대구역은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수원·오송·익산·광주송정·순천역 등 나머지 역은 다음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비즈니스 존은 고객이 역에서 문서편집과 프린터 출력, 복사, 팩스 등 간단한 비즈니스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인터넷PC 겸용 복합기를 설치했고 휴대폰 충전을 위한 USB 포트와 노트북 거치대 등을 갖췄다.
인쇄·복사, 스캔, 팩스 등은 소정의 비용을 지불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소액 결제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한다.
출력의 경우 흑백은 장당 50원, 컬러는 300원이다. 인터넷PC는 10분당 100원이다. 휴대폰·노트북 충전의 경우 무료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