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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카이스트 '미래 철도기술 선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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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18 14:3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코레일 경영진과 카이스트 교수진이 18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열린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기술경영 간담회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코레일은 18일 대전사옥에서 카이스트와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기술경영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홍순만 사장과 경영진을 비롯한 카이스트 산업·시스템공학과와 기술경영학부 교수진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철도 경영시스템에 관한 이해를 공유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 개발, 무인드론 감시기술, 빅데이터 솔루션 등 미래 철도기술과 철도경영 알고리즘 개선에 관한 10여건의 세부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도 나눴다.

코레일은 그동안 카이스트와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임직원 대상의 첨단 교육 프로그램을 해 왔으며, 올해에는 코레일 직원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IoT(사물인터넷), 머신 러닝, 빅데이터, 행태분석을 통한 지능형 마케팅 등 최신 과학기술을 철도 경영에 접목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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