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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03 19:0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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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충남대는 3일 오전 11시 충남대 생활과학대학에서 박성효 대전시장, 송용호 충남대 총장,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바이오 인재양성센터’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 자리에서 박 시장은 “오늘 출범한 센터가 대전지역 바이오산업을 견인할 큰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시에서도 기업유치 등 지역 산업체 육성을 위해 산업용지 공급 등 미래전략산업 집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재양성센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이다. 사업 시작 후 3년간의 운영성과 결과를 토대로 우수대학에 대해서는 2년간 추가로 지원해 총 5년간 추진하는 장기 프로젝트 사업이다.
사업비는 251여억원이 투입되며 바이오관련 13개 학과 340여명 교수와 1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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