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열린 심의위원회는 경찰·자치단체·도로교통공단·지역사회 상인·운수업체 종사자 등 각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날 심의된 교통안전시설 심의안건 15건은 자치단체에 통보, 주민 불편함이 없이 즉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보완하고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대덕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수동적이고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좋은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매진하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