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협회 세미나실에서 협회 회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둠뿍 담긴 카스테라 1000개와 케이크 250개를 만들어 배부했다고 밝혔다.
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매월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연간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 36개소에 빵과 케이크를 1만1000여명에 전달해 적극적인 나눔봉사에 앞장서 왔다.
서용필 제과협회지부장은 “회원들과 뜻을 함께하여 사랑을 담은 웰빙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수 있어서 매우 보람있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시민이 행복한 행복천안의 길에 동참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