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단’은 사회배려 대상을 찾아가 지원한 ‘손길’프로그램 수혜 기관 실무자 및 강사 70명과 남부지역 평생학습관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수요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수혜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호응을 받으며, 손길프로그램 운영의 보람을 함께 나누었다.
‘행복나눔단’ 협의회에서는 수혜기관 실무자들의 자기계발을 위하여 ‘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란 주제로 연수를 시행하고, 하반기 운영 현황 및 2017년도 운영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