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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公 대전충남본부 , '찾아가는 서비스 ' 큰 호응

소규모설계사무소 에너지 절약계획서 작성 업무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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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2.08 16:1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8일 소규모 설계사무소 ‘네드 컨설팅’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절약계획서 작성 방법 및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통계시스템 활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에너지절약계획서는 연면적 500 m2 이상 건축물의 건축 허가 신청 시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서류로 주 대상은 건축·기계·전기·신재생에너지 4개 분야이다.

작성 경험이 부족한 소규모 설계사무소는 업무 소요시간에 대한 부담과 그로 인한 건축허가 지연의 우려를 낳고있다.

이를 해소키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는 5개 기관과 협력해 제작한 “에너지절약계획서 실무 길라잡이” 책자를통해 정부 3.0 기반의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통계시스템” 활용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천석현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 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통계시스템 활용방법 안내는 에너지절약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규모 설계사무소의 업무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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