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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소년진흥원, '꿈드림'2016년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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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2.08 17:5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2016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시상식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기관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지난해 5월 시행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시작됐으며 전국에 202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등의 교육 지원을 비롯하여 상담 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202개소 중 최고의 기관이라는 의미로 시·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중에는 유일하게 수상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16년 충청남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직원 정규직화 및 시군센터 지도·지원 강화로 15개 도, 시·군 센터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학교 밖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됐다.

그 공을 인정받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관계자 250명이 참석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시상식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 했다.

충청남도만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우수사례로는 ▲지역 내 보호관찰소, 직업전문학교, 교육청, 대안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인 발굴 ▲62개 지역 기업으로 구성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서포터즈단을 운영 ▲청소년의 학업 및 취업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제주도 수학여행 도입 ▲실물경제체험 나도 스티브 Jobs 운영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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