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청약의 최고 경쟁률은 사회초년생에게 공급하는 26㎡(전용면적) 주택형 우선 공급으로, 189대 1로 나타났다.
행복주택 공급대상인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등 전체 계층에서 모집인원을 크게 넘어섰다.
다음달 3일 서류 제출 대상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8~10일 서류를 접수한다. 이어 오는 12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6~20일(온라인), 22~23일(현장)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