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의 이용의 편리성과 가을 힐링 여행의 즐거움을 위해 아산에 있는 온양온천역의 '이색관광열차 E-train'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하도록 연계했다.
이색관광열차 E-train은 온양온천역에서 출발해 백제유적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지를 관람하고 보석박물관을 탐방하게 된다.
또한 서천의 국립생태원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등 기후대별 생태계와 한반도의 숲과 습지 등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제천의 문화재단지, 의림지 등을 관람하고 돌아오는 여행상품도 준비돼 있다.
한편 지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여행이 어려운 충남도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들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