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을 주제로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 산업부 등 12개 부·처·청이 주최해 지역정책을 홍보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다.
시는 '마을·사람·일자리가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세종'을 주제로 지역전략산업인 에너지IoT산업의 미래상과 ICT기반 스마트팜 등 창조마을과 청춘조치원프로젝트, 로컬푸드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로봇코딩 및 행복도시 가상 비행 체험코너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28일 세종시 전시관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역전략산업(에너지IoT) 핵심사업인 전기농기계를 비롯한 전기택배차․전기청소차 등 전기다목적차량 사업 육성계획과 친환경보조금 등 제도 개선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