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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면 노인회 ‘의좋은 형제 자원봉사 클럽’, 봉사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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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8.28 12:2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대흥면 노인회 ‘의좋은 형제 자원봉사 클럽’ 어르신들이 지난 25일 예당저수지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대한노인회 대흥면분회(분회장 김택근) ‘의좋은 형제 자원봉사 클럽’이 지난 25일 예당저수지 및 마을 쉼터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면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택근 분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각 마을 노인회장 등 21명이 참석해 예당저수지와 마을 쉼터로 활용 중인 팔각정 주변 공원에 방치돼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택근 회장은 “앞으로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젊은이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우리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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