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및 대원 60여명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해수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피서객들에게 폭염예방을 홍보하고, 청렴문구가 새겨진 야외 응급킷을 나눠주며 지역사회에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부서 특색에 맞는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또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선도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