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생태곤충원, 올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주목

반딧불이 행사 등 방학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 발길 잡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8.27 21:41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아산시 생태곤충원이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어느 여름밤의 반딧불이 행사 개최로 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 1만3000여명(1일평균 930명)의 발길을 아산으로 이끌었다.

또 아산생태곤충원은 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곤충표본 체험교실이 조기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체험활동과 다양한 볼거리들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생태곤충원 관계자는 “10월에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생태곤충원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이용과 관련한 세부문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생태곤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