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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8.10 14:52
- 기자명 By. 이기출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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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난해 이미 인문․사회 계열 분야의 교과서 오류 수정을 했고, 이번에 교육인적자원부의 도움을 받아 200여 종의 자연계열 분야 교과서 내용을 수정했다.
수정된 내용은 앞서의 조력발전소 관련사항 외에 물에 대한 잘못 되거나 이제는 맞지 않는 옛날 자료, 수자원의 개발을 부정적으로 기술한 부분 등이다.
특히, 수자원 개발을 부정적으로만 기술한 부분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와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물과 물 문제에 관한 한 보다 균형 있는 시각을 갖도록 했다.
K-water 김관중 홍보실장은 “물과 관련한 사회적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할 장기적인 책임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있다. 이들이 정확한 물 사정을 바탕으로 물과 물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도록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 앞으로도 물과 관련된 교과서 내용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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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기자 기자
news815@dail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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