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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7.31 18:38
- 기자명 By. 이기출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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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가철 높은 교통사고 발생률과 쓰레기로 인해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어 Safe and Clean Highway로 주제를 정하고 캠페인을 추진한다.
금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름철을 맞아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경부고속도로 대전나들목 등 8개 나들목에서 진행한다.
지정체 없는 휴가길을 위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내는 법 10계명이 인쇄된 부채 8,000개, 쓰레기수거용 봉투 70,000만개가 운전자에게 제공된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년간의 교통패턴을 분석하여 올해 휴가철 교통상황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원활한 출발일시와 노선을 안내하기 위해 하계휴가철 고속도로 혼잡정보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freeway.co.kr)의 교통정보포탈 메뉴를 클릭하거나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포탈 홈페이지 (www.roadplus.com)에서 제공되는 휴가철 고속도로 혼잡정보는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휴가철에 이용객들이 몰리는 5개 고속도로의 이달15일까지의 일자별, 시간대 별 5개 고속도로의 혼잡구간과 우회도로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시행효과에 따라 금년 추석에 전 고속도로 노선의 혼잡정보제공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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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기자 기자
news815@dail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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