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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26 16:2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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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군민들과 당진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친철서비스 제공는 물론 업소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이다.
우선, 27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당진군 소재 일반음식점 영업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4월부터 농·축·수산물 등 전품목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원산지표시제의 홍보와 더불어 이영실 (한국CS아카데미 수석강사)강사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과 별도로 25일부터 삽교호관광지 및 왜목마을 등 주요관광지 주변 300여개의 일반음식점과 120여개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과 즈음해 위생관리 일제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27일 당진읍 설악웨딩타운에서 미용업자 200여명을 초청해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경쟁력만이 살길”이라며 “이를 갖추기 위해서는 친절은 고객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업소의 경쟁력을 확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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