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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25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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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다음달 초 3호기로 B737-700 제트기를 도입한 뒤 운항검사를 거쳐 이달 12일부터 청주~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이스타항공은 오전 8시30분과 오후 7시5분 청주공항을 출발하고, 오후 5시35분과 오후 7시20분 제주를 이륙해 하루 4편 운항된다.
주중 통상운임은 5만900원, 주말 5만8900원, 성수기 6만5900원이다.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18편으로 증편하며 3·4호기에 이어 올 하반기 5호기 도입하는 등 조만간 국제선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청주/이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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