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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25 18: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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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은 그룹에서 제공한 콘서트 티켓과 직원들의 봉사기금으로 구입한 기차표로 장연 공부방 어린이 20명, 인솔교사 6명과 봉사단원 2명 등 28명은 서울 명동성당, YWCA 등 명동을 탐방했다.
또한 명동아트센터에서 코믹무술퍼포먼스 ‘애니 비트’연극을 관람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장연 공부방 사무국장 손달호 씨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기차와 지하철을 처음 타 보는 터라 들떠 있다”며, “기차와 지하철 체험, 서울구경, 공연관람을 더한 ‘기차타고 예술여행’이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고 했다.
학생중앙군사학교 현장 시공사 삼성물산 직원들로 꾸려진 ‘괴산愛 봉사단’은 지난달 14일 장연공부방에서 도배 및 장판시공 등 시설보수활동을 했고, 매월 명덕초등학교의 결식아동 14명과 결연을 맺어 급식비를 후원하는 등 지역 아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오고 있다.
괴산/최돈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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