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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25 18: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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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시에 따르면 수두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가 전신에 퍼지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2군 전염병으로, 감염이
발생하면 유치원, 학교 등 단체시설에 가지 않고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수두는 접종만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감염이 될 경우에도 중증 감염을 피할 수 있다.
수두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로서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미 접종 아동의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민간의료기관를 통해 예방접종이 기능하다.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수두 예방접종비용 중 약 30%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건강생활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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