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5.25 18: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이철오)에 따르면 이날 기술본부 직원 20여명이 고령화로 인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농어촌 사랑,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천리 일대 농민들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전국 농촌에서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위한 물 공급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찾아와 어려운 농촌을 도우면서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고맙다”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유상선 경영지원팀장은 “농민을 위한 주변의 작은 도움이 우리 농민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본부는 사내에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사랑의 집짓기(해비타드)에 첨단장비를 통한 전기점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권기택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