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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25 18: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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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장애아동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경험을 통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장애아동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시행됐다.
성심어린이집 장애아동 15명과 교사 11명, 그리고 논산지사 자원봉사단 1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도공봉사단은 장애아동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성심어린이집은 대전 하소동에 위치한 13세 이하의 장애아동을 보호하는 장애아 전담시설로서 현재는 약 30여명을 보호하고 있다.
도로공사 논산지사 류인갑 영업차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사회의 보육시설 장애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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