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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이음하우징

"집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내가 산다는 마음으로 건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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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2.01 10:5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20년 이상의 전원주택 시공경험으로 최상의 고객만족 노력
 
나무를 구조재로 사용해 새집증후군·천식 없는 친환경건축법 장점
 
 
 

 [충청신문] 류지일 기자 = 전원주택하면 사회생활에서 은퇴한 여유로운 노년층의 일상으로 여겨진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도심 근교에 전원주택을 짓고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하기도 한다.
 
또 각박한 도심을 나와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도 많은 게 현실이다.
 
최근에는 전세난 심화와 치솟는 전세 값 때문에 젊은층 조차 부득이하게 서둘러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전세 값 걱정을 덜 수 있어 자신만의 전원주택을 짓는 것이다.
 
도심의 편리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도 전원주택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다.
 
도심에서 나고 자란 도시인들이 꿈꾸는 로망이자, 자연과 상생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같은 추세 탓에 전원주택을 짓는 업체들도 부지기수다.
 
가격이나 품질도 천차만별이다.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톱니바퀴처럼 맞아야 겠지만 가장 우선적인 것 가운데 하나가 ‘좋은 장소에 훌륭한 디자인으로 좋은 집을 짓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모든 건축주들이 적은 비용을 들여 집을 짓고 싶겠지만 비용만 따져서는 완성된 집에 만족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비싼 것만 따져 집을 짓는 것도 무모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끌어내는 것이 모든 건축주들의 바람일 것이다.
 
주목할 점은 20여 년간의 시공 경험과 최신공법, 자재,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적용, 건축주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업체 중 하나가 ‘이음하우징’(www.eumhousing.co.kr 대표  권교선)이다.
 
 
이음하우징은 ‘사람과 집을 이어서 하나로 합하는 일’을 내걸고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집을 만들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음’은 2개의 재(材)를 1개의 부재로 사용하는 것을 칭한다.
 
목조건축에서는 ‘기둥’  또는 ‘보’ 등에 여러 가지 이음법을 사용한다.
 
직각 또는 각도를 주어 접합시키는 것을 ‘이음매’라고 한다.
 
이음하우징은 사람과 집을 이음매하는 마음으로,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소통과 공유, 나눔과 대화를 하는 주택 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집 이상의 가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음하우징은 전원주택, 목조주택, 스틸하우스, 반축공사, 패널라이징, 골조공사 등을 주고 시공하고 있다.
 
스틸하우스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목조나 벽돌조, 콘크리트 등의 기존 주택 골조를 경량 철강재로 대체한 공법이다.
 
두께 1㎜ 내외의 아연도금 강판 스터드 등을 기본 재료로 사용한다.
 
무게가 가벼워 다루기 쉽고 강도와 내진성, 내구성, 내식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더욱이 설계변경이 간편하고 상대적으로 공사기간이 짧은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권교선  이음하우징 대표는 “스틸하우스는 자재 낭비가 적고, 전기나 배관 등의 설치가 쉬운데다 시공 이후에는 단열성이 우수한 주택”이라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쾌적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목조주택은 디자인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환경보호, 뛰어난 내구성, 현대인의 정신건강 및 육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 구조부(뼈대)가 나무로 이뤄져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움, 건강상의 이로움, 아름다운 건축물의 미관, 설계구조변경의 편리함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장점은 친환경건축법이다.
 
자연물인 나무를 구조재로 사용함으로써 나무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그대로 살려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건축법에 비해 화학성분이 없어 새집증후군, 천식 등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음하우징의 특별한 건축법인 반축공사는 기본 골조까지 이음하우징에서 시공하고, 그 이후의 공사는 건축주가 직접 관리, 섭외하면서 공사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건축주가 마감공사를 직접 관리 및 진행함으로써 공사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과 본인이 살 집을 직접 지어본다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틸하우스 패널라이징은 스틸하우스용 경량형강의 조립이나 건립에 필요한 모든 가공작업이 100% 공장에서 제작, 생산되며 제품 출고 시에는 각각의 벽체와 트러스를 개별 포장해 작업 인원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작업을 최소화시킨 첨단 골조시스템이다.
 
권교선 대표는 “전원생활의 질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집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음하우징은 정직한 시공을 준수하고 ‘내 가족이 살 집’을 건축한다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변화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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