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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제19회 무주 반딧불축제'

지상에 뜨는 별빛, ‘반딧불이’ 와 함께 떠나는 신기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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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26 18: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감성 ‘업’ 창의력 ‘쑥’ 무주로 떠나볼까?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부터 늦반딧불이의 출현과 농산물 수확,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맞춰 개최 일정을 6월에서 8월 말로 변경해 개최한다.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남대천 생태체험, 별보기, 풀벌레 소리 듣기, 캠핑체험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 낮에도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생태관’과 금강 민물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들을 볼 수 있는 ‘곤충생태 전시·체험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무주의 문화와 역사, 특색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공원 ‘자연의 나라 무주이야기’를 비롯해 산골소년 ‘무’와 산골소녀 ‘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개막식 주제공연 ‘무와 주의 사랑이야기’, 낙화놀이와 섶다리, 기절놀이와 솟대 세우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을로 가는 축제’는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을공동체의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14개 마을이 참여해 효소담기와 산야초 떡 만들기, 대나무 물총만들기, 고동잡기, 땅 속 감자 굽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한낮의 더위를 식혀줄 물총싸움 ‘환경지킴 지구특공대’와 ‘아빠와 함께하는 낚시체험’, ‘뗏목체험’, ‘사랑과 우정의 잔 띄우기’, ‘소·오리·염소 방목’, 목공예 체험을 즐겨볼 수 있으며 국제환경심포지엄을 비롯한 사진, 시화 전시회도 관람해 볼 수 있다.

 

주요 볼거리·즐길거리

| 반딧불이 신비탐사 |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신비탐사. 캄캄한 밤을 밝히는 반딧불의 신비로움을 만끽해 볼 수 있으며 관광 해설사들이 셔틀버스에 동승해 반딧불이의 생태와 관찰 정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엄마아빠와 1박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 | 반딧불이 교육과 신비탐사, 남대천 생태체험, 반디별 천문과학관 별보기 체험,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관람과 체험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무주반딧불축제의 재미와 감동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 반딧불이 주제관&곤충생태학습관(예체문화관 대공연장) | ‘반딧불이 생태학습관’, ‘반디판타지관’, ‘형설지공관’, ‘반디생태영상관’, ‘곤충생태학습관’ 등으로 구성되는 반딧불이 주제관은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낮에도 반딧불이의 발광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 낙화놀이(남대천) |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 주민들이 낙화놀이를 재현한다. ‘빛’을 소재로 한 전통 불꽃놀이로 재료들이 타들어가며 내는 소리와 물 위에 어리며 바람에 흩날리는 불꽃들이 감동을 준다.

| 맨손 송어잡기(남대천) | 맑고 시원한 남대천에 뛰어 들어가 송어를 잡아볼 수 있는 기회. 제한된 시간 안에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재미와 잡은 송어를 그 자리에서 구어 먹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 반딧골 브랜드공연 ‘무와 주의 사랑이야기’| 산골소년 ‘무’와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 ‘주’의 아름답고 신비한 사랑이야기를 펼친다.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2015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

주 제 :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부 제 : “빛으로 울리는 무주연가”

기 간 : 2015. 8. 29.(토). ~ 9. 6.(일). (9일 간)

장 소 : 무주예체문화관,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남대천, 반딧불이 서식지 등 일원

주최 / 주관 : 무주군 /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구 성 : 환경 · 문화 · 전시 · 체험 · 체육 · 민속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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