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어려운 민원과 세종시민과의 100%소통의 창고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홍영섭 정무부시장의 하루일과는 시민과의 소통과 민원 해결로 시작 된다.
오는 7월이면 정무부시장의 자리에 앉아 업무를 시작 한지가 1년이 되지만 며칠지 되지 않은 것처럼 늘 하루해가 어떻게 졌는지 모른다는 게 홍 정무부시장의 일과이다.
홍 정무부시장이 처음 취임 시에는 정무부시장을 맡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은 정무부시장은 시 행정을 속속들이 알고 시민과 가까이서 소통할 줄 아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는 판단은 적중했다.
현재 세종시민들은 많은 득표로 당선된 이춘희 시장의 결단에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시민들을 위한 홍 정무부시장의 내정에 이 시장에 게 많은 갈채를 보내고 있다.
그 당시 정무부시장의 내정은 선거로 인해 흐트러진 과정에서 불신과 시민들의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과 소통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홍영섭 이라는 인물이 영약인 것을 세종시민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현재 이춘희 시장의 인기 역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은 홍영섭 정무부시장의 시민과의 격의없는 소통과 믿음의 결과일 것이다.
앞으로 지방선거가 있다. 내년도의 국회의원 선거와 단체장 선거를 고려해 천재를 등용하는 것보다는 지역민과 어깨를 맞대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인물의 등용이 세종시민들에게는 더욱 더 소중한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