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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07 19:4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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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의 재정운용 방향과 기조를 함께하면서 경상비를 최소화하는 긴축 재정운영과 일하는 방식을 적극 발굴해 예산낭비 요인을 개선 등 시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을 절약하는데 앞장서 왔다. 시는 제도개선 및 일하는 방식 개선사업으로 봉안평장방식을 도입한 서산시 희망공원의 장사문화 개선사업 등 제도개선 및 예산절감 실천을 통해 120여억원의 절감성과를 올리는 등 지자체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았다.
특히, 서산시에서 추진한 ‘서산시 희망공원 장사문화 개선’ 사업은 2008년 만장으로 그동안 시는 공원묘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확장조성을 할 계획이었으나 금년 4월 업무조정 및 일하는 방식 개선회의 통해 매장방식을 봉안평장 방식으로 전환하고 화장장려금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해 신규 묘역확장 없이 기존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10여년간 사용기한을 연장하는 성과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낭비요인 및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가금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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