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가적 재난 발생시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건전한 기부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사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바르게살기 대전시협의회(9월 3일), 나사렛대학교(10월 21일)와도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