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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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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8 18:5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윤근 원내대표는 우려했던 4월 건강보험료 인상이 서민증세 폭탄으로 돌아왔다. 박근혜정부가 건강보험료 정산을 통해서 1조 5000억 규모의 추가 징수를 결정했다. 건강보험료 정산 대상자 중 61.3%, 778만명의 직장인들이 평균 12만4000원의 건강보험료를 더 납부해야한다. 월급쟁이들의 4월 건보료 폭탄, 가계 빚, 전세금 폭등에 그렇잖아도 힘겨운 직장인들의 유리지갑이 텅 비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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