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교육 중점 둬야”

박희원 22대 대전상의 회장 인터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3.11 22:0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당선 소감은.
열심히 노력해서 대전상공회의소가 충청지역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상공회의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기업인 모두가 활성화되고 기업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대전상공회의소가 가진 아쉬웠던 점은.
기업인들이 대전상공회의소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있다. 함께 참여해서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모아서 건의도 하고, 특히 연구단지를 통한 벤처기업들이 다른 도시로 떠나지 않고 대전·충청지역의 터를 잡고 큰 꽃을 펼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발전방향은.
경제 단체가 많이 있다. 그 중 대전상공회의소가 제일 큰 단체라고 생각한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든 단체를 결속력 있게 묶어 나가겠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듣고 취합을 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상공회의소는 대전에 글로벌 인재교육을 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상공회의소 힘이 미약해서 어려운 문제 였다. 기업들이 많이 동참하고 기업이 성장하면 고용이 이뤄질 것이다. 벤처기업들이 대전·충청에 많이 자리 잡아 공단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경선 통해서 갈등이 유발됐는데...
지금까지 유발된 모든 갈등을 견해가 달라서 서로 다른 방향을 찾아서 참여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 앞으로 기업인들은 옳은 길을 위해 모이게 돼 있고, 견해나 뜻이 옳다면 다 취합이 될 것이다. 기업인들의 어렵고 힘든 모든 일을 함께 힘을 합해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정완영기자 waneyoung@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