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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겸 대전시기획관, 근정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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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4.05 14:13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대전시 김춘겸 기획관이 국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 기획관의 공로는 인구주택총조사에 기여한 부분이다.

김 기획관은 지난해 1월부터 시 기획관으로 부임해 모든 분야의 기본인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통계생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는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를 함에 있어 급변하는 사회가치관과 도시지역의 열악한 조사환경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번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공적은 15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전 시민을 조사가 이루어짐을 감안해 시·구·동을 연계하는 조사체계를 구축.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또 다양한 홍보로 우수 조사요원 2,992명 확보와 시민의 자율참여를 높였으며 완벽한 조사를 위해 조사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실사지도를 강화해 조사오류를 최소화했다.

현장조사가 완료된 조사표의 내용검토와 조사부터 처음으로 도입된 조사표 전산입력 등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끌어 본 총조사의 성공적 마무리에 한 것이 돋보였다.

김 기획관은 “이번 큰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인구주택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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