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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4.05 14:12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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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대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시작한 회의실 임대사업이 지난해만 총 143여회에 걸쳐 약 3,600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이용고객 60%인 2,100여명이 KTX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들어서도 회의실 임대는 매월 꾸준히 증가해 3월말 기준으로 226건에 약 6,500명이 이용했고, 1∼2개월 전부터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양현욱 대전본부장은 "회의실이 대전지역의 관문인 대전역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지에서 KTX등 열차를 타고 내리면 바로 회의가 가능하고,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의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 회의실 이용금액은 회의실 크기에 따라 시간당 2만원~6만원까지 다양하고 빔프로젝터, 방송설비, 노트북 등 부대장비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실 예약 및 문의는 한국철도공사대전지역본부 총무부(042)259-2240로 하면 된다. / 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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