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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4.04 01: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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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산업단지구축 기획사업은 대전대학교 산업협력단(환경공학과 김선태 교수)에서 사업을 주관하며 협력기관으로 대전시와 대전 제3,4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환경운동연합, 첨단화학소재상용화 지역기술혁신센터가 참여하며 위탁기관으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학교가 참여하고 우선 한솔 제지(주)외 17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에너지 순환이용 시스템 구축, 용수 재활용, 재제조 및 부산물 재활용, 공정진단 및 공정물질 흐름분석 등을 통하여 대전 3·4산업단지의 EIP(Eco-Industrial PAarks)구축을 위한 Road Map을 제시하게 된다.
생태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대 효과로는 기업의 생산원가 절감과 폐자원, 에너지, 용수 등의 재활용재제조를 통한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로 환경부하 저감 및 생태효율성 증대는 물론, 환경의 질 향상과 신규고용창출 등을 통하여 기업과 지역사회간에 건강한 유대관계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생태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 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현재 반월·시화산업단지, 울산 미포·온산석유화학 산업단지,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포항공단, 청주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생태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에 4개 산업단지(대전, 인천, 부산, 광주)가 신청하여 대전 제3·4산업단지와 인천 남동 국가산업단지 등 2개가 선정되어 생태산업단지 구축 기획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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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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