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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4.01 15: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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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박병호)는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전파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정착을 위해 구산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업무개선․아이디어 등 구정전반에 관한 혁신안이 ‘혁신방’(전자문서시스템)에 제안되면 구 혁신선도자협의회에서는 이를 심의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게 된다.
혁신마일리지는 개인별․부서별로 부여되며 개인일 경우 △상급부서 정책수립시 혁신아이디어 채택(20점) △새로운 아이디어 채택 후 실행(10점) 등이 부여되며, 부서별로는 △구 행정혁신 경진대회 최우수부서(10점) △각종 혁신업무 관련 외부기관 표창부서(10점)등 혁신 정도에 따라 상응하는 마일리지를 부여 받게 된다.
이와함께 혁신 우수자 및 우수부서의 포상은 연말에 시상과 더불어 포상금이 주어지고, 인사가점 부여방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 자연스러운 혁신을 유도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금까지 구청장의 강력한 혁신의지 아래 구 혁신선도자토론회, 부서별 혁신토론회등을 월1회 실시해 혁신과제발굴, 일하는방식개선 등 혁신역량 강화에 힘써왔으며 혁신활동 동참 분위기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구정 혁신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혁신이 즐거운 동구’로 정착 되도록 지속 추진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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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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