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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3.31 22:1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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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 청라면 향천리 구국도 36호에서 열린 식목일 및 산불조심 캠페인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공무원,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화합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행사로 마련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 행사에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취지에서 도보로 향천리 만남의 광장 휴게소 건너편(구국도 36호)에서~향천리 산44-1번지 (시루성이)까지 700m의 거리를 가두캠페인 하며 산불예방에 범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2부에서는 제6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 청라면 향천리 산44-1번지(시루성이) 병충해 피해지에서 2.0ha(약 6000평)의 임지에 잣나무 3000본의 나무를 심었다.
시는 지난 23일에도 대천역 광장에서 내나무갖기 운동을 전개 시민과 관광객에게 화목류 1000본과 화초류 300본, 유실수 1000본 등 모두 2300본의 묘목을 나누어 주는 등 시 전역에 대한 푸르고 아름다운 관광명소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설치 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진화대의 정예화와 장비확충 및 공무원의 지역분담제 실시, 취약지역 산불조심 홍보물설치 등 산불 없는 보령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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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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