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1사1촌 대상시상식’에서 세종시장 특별상을 수상한 (주)전월은 세종 연기면 보통리와 2011년 11월 2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영세민, 결손가정자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전월 임직원들은 원예작목이 많은 보통리 주민들을 위해 일손돕기는 물론, 농한기에는 이발봉사를 실시하는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와함께 2011년부터 매년 ‘행복한 아침쌀 사랑 나눔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 농산물을 구입, 영세민, 결손가정자녀, 독거 노인 등에게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세종시장 특별상을 수상한 (주)전월 임백수 대표는 세종시 정부청사가 들어서는 곳이 고향이면서 원주민이며, 이로인해 소외된 어려운 원주민을 위해 원주민대표로 원주민이 할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며 고향을 등지고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에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으로 원주민들로 부터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임백수 대표는 “주어진 일에 노력한 것 뿐인데 특별상을 받고 보니 왠지 뿌듯하다”며 “더욱 노력해 세종시와 원주민에 손과 발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