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는 2005년부터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족한 건이강이봉사단을 운영해 더욱 건강한 세상, 함께해서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모범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다문화 가정의 조기 적응과 출산·임신·육아를 위한 건강보험Zone을 개설해 영양상담, 건강측정을 매월 실시해 지역사회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기관으로 평가되고 있다.

건이강이봉사단은 지역내 쪽방촌 거주자와 홈리스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시설과 의료혜택에 소외된 계층 125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 불우아동복지시설인 대전자해원과 나사렛 집을 방문해 시설봉사활동과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무료급식소인 효심정을 방문해 여름철 시원한 미수가루물을 직접 나눠드리는 등 기관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통 재래시장 살리기 위해 반드시 후원물품을 구입할 때는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활용을 실천해 작은 부분에서부터 실천하고 봉사하는 기관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