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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1사1촌 대상 시상식] 은상 ㈜신화

“수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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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11.30 19:04
  • 기자명 By. 충청신문

알루미늄합금 주물 제조업을 기반으로 지난 1999년 창립한 ㈜신화는 매년 지역사회에 물적 및 인적기부와 함께 직원들의 개별 등을 통해 이웃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정찬욱 대표는 해비타트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무주택자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는 등 사회단체에 물적·금전적 지원을 해 오고 있으며 직원들 또한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매달 지정단체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15일 진행된 ‘대한민국 김장나눔대축제’에 직원들이 참가하는 등 인적지원은 물론이고 ‘수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정 대표의 의지로 금전적인 지원까지 앞장서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신화는 2010년 1억1400만원에 이어 2012년 7900만원, 2013년 9100만원에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1700만원의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들도 함께 참여해 행전안전부에서 수여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찬욱 대표는 “직원과 회사가 하나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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