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신문기사를 보며 “세월호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이 대학생 대상 간담회에서 자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언급했다”면서 “유경근 대변인이 오늘 중으로 이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완구 원내대표는 “내일 본회의는 정상적이고 내실있는 정기국회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