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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25 18:4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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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논문(SCI)의 경우 최근 5년간 증가율이 103.8%로 2002년도 186건에서 2006년의 경우 379편으로 증가했다.
반면 우리나라 전체로는 2002년도 15,902편에서 2006년의 경우 23.286편으로 46.4%증가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료 증가의 경우 2002년도 약 2억원에서 2006년도 6억원으로 206% 증가했으며,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경우 2002년도 약 301억원에서 2006년도 약 670원으로 118% 증가했다.
예산의 경우 생명연은 2002년도 약703억원에서 2006년도 약1,021억원으로 45.2% 증가했고, 정부의 BT분야 연구개발 예산은 2002년도 4,515억원에서 2006년도 188.3% 증가한 1조3천억원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생명연의 BT분야 정부 연구개발예산 증가율의 24% 수준으로 분석됐다.
한편, 특이할만한 점은 2007년도 예산 1000억 수준의 출연연구기관 15개 기관을 비교 분석한 결과 5년간 누적 총예산 비교시 11위 수준이나. 예산 및 인력 대비 논문, 지식재산권(특허)등 분야에서 높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RIBB의 최근 5년간 SCI 논문 증가율은 우리나라 전체 증가율보다 약 2배 높고, 기술료 증가율은 출연(연) 전체 증가율보다 1.75배 높았고 이는 예산 증가율에 비해 파격적인 생산성이 나타났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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