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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세종시민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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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6.23 18:58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김덕용 세종 본부장

초대 세종시장(유한식) 선출후 정무부시장(변펑섭)을 내정 하는 과정에 유시장은 전혀 세종시와 시민들간의 소통이 전무한 인물을 영입해 세종시민들은 어안이 멍한 시절을 접한 적이 있다.

세종시민들이 알고 있는 그당시의 정무부시장 인물은 우리지역을 잘 알고 시민과 소통 하는 인물을 원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당선자는 세종시를 모르는 인물을 내정해 시민들로 하여금 많은 쓴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이번 이춘희 당선자 역시 지난번 정무부시장 처럼 세종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인물을 등용 할지 안 할지는 인사권자 이 당선자의 권한이다.

유한식 전 시장처럼 시민들에 의견을 무시 하고 독단적 발판을 만들기 위해 하는 일들은 시민들에 지탄과 외면을 가져 가져 올뿐 세종시 발전과 이 당선자 에게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이치를 알것이다.

세종시를 위하고 시민을 의하는 것이 어느 것인지 분명히 이번 당선자는 심사 숙고 하여 흐트려진 세종시민을 함께 모두 봉합 할수 인물을 이번 정무부시장을 내정 해야 할것이다.

이번 선거로 인해 서로 기고 찢어진 시민들에 마음을 보듬아 줄수 있는 지역 인물을 많은 세종시민들은 이 당선자가 내정할 줄 알고 있다.

이춘희 당선자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불신과 시민들의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과 소통의 새로운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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