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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고객과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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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5.06 18: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이 ‘2008년 우체국쇼핑 신규 상품’를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600여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농어촌 생산자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열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대전·충청지역의 우체국쇼핑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매우 높아 전국 공급량의 42%를 점유, 연간 218만건에 39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충청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과 우리 농수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품질관리와 가격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신규상품의 모집분야는 농·수·축·수공예품과 민속주 등 지역특산물이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상품심사 등 철저하고 투명한 선정과정을 걸쳐 최종 선정되면 2009년 1월1일부터 우체국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야 하며, 금융기관 등에 신용 불량 업체로 등록돼 있지 않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쇼핑 홈페이지(mall.epost.kr), 한국우편사업지원단(www.kovix.or.kr)에서 확인하면 되며, 접수는 공급업체 소재지 관할 우체국에서 하면 된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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