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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06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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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의 본향 제천 기차여행상품’은 서대전역이 추진하고 있는 ‘3色테마 기차여행 : 제천 담양 보령’의 첫 번째 상품으로 대전역을 출발해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유람선 승선, 황토불가마 재래시장 체험 등의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커플고객에게는 즉석사진을 찍어 감사편지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하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매월 3일과 18일 제천장날에 운행될 예정인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 여행상품’은 제천시청과의 MOU협약 체결을 통해 저렴한 가격(어른 주말가격 : 2만8800원)으로 책정됐고 여행일정에 재래시장 방문을 포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멀리 전주에서 이번 여행에 참여한 임재경(61)씨는 “기차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기차여행상품을 종종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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