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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06 18: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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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의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치인 3만여개의 59%에 해당한다.
시는 고용수요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대덕테크노밸리 기업체 입주와 1-4산업단지 신규채용 등 기업투자 등으로 1795개, 소상공인 창업 등 서비스업 창업 및 중소기업 고용지원으로 3071개, 문화관광해설사, 생활체육지도자 채용 등 문화·관광·컨벤션분야 육성으로 271개 등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또 초·중등 교사 공채 등 공공기관 공채로 388개 등 5525개를 창출해 연간목표치 1만3080개 가운데 42.5%를 달성했다.
공급 측면의 인력공급 시스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고용촉진훈련, 경력단절 여성인력사업 등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추진으로 554개, 주부취업 정보센터 운영, 대덕밸리온라인 채용시스템 등 고용알선 등을 통한 일자리 543개 등 총 109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올 목표치(2686개)의 40.8%를 달성했다.
또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서도 노인·장애인 일자리 337개, 여성청소년 일자리 9605개, 돌보미 일자리 950개, 기타 사회적 일자리 406개 등 1만1298개를 만들어 연간 목표치 1만4531개 중 80%를 조기에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4분기 동안 실업자수가 전분기 대비 1천명 감소하고 실업율은 0.2% 감소한 3.8%로 7대 도시 가운데 울산 2.8%에 이어 두번째로 양호한 상황”이라며 “고용율도 올 들어 지속적으로 상승해 57.1%를 기록하는 등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치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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